bloomingbitbloomingbit

PiCK 뉴스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이후 비트코인 3000달러 상승…유가 시장 변수 주목"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공유하기
  •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공격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약 3000달러 상승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유가 선물 시장 개장 시점에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 베네수엘라의 엄청난 원유 매장량과 미국의 통제 가능성에 따라 금융시장, 특히 원유 시장의 추가 변동성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공격 이후 비트코인(BTC) 가격이 약 3000달러 상승했으나, 본격적인 변동성은 유가 선물 시장 개장 이후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발생한 초기 충격 이후 단기 조정을 거친 뒤 빠르게 반등하며 9만18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2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후 소폭 되돌림이 나타나며 현재는 9만13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이 시작된 이후 저점 대비 약 3000달러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말 동안 전통 금융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거래 흐름을 보이며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진 일부 토큰의 변동성이 두드러졌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토큰은 하루 만에 14% 급등했으며, 오피셜트럼프(TRUMP) 토큰도 약 7% 상승하며 시장 내 상위 상승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시장에서는 유가 선물 시장 개장을 전후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관리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은 4일(현지시간) 유가 선물 거래가 재개되는 시점을 주요 변곡점으로 지목하고 있다.

시장 분석 뉴스레터인 코베이시 레터는 "베네수엘라는 약 3000억 배럴 이상의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자원이 미국의 통제 하에 놓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배럴당 유가를 57달러로 가정할 경우 총 매장 가치는 약 17조3000억달러에 달한다는 계산이다.

코베이시 레터는 "설령 해당 원유를 시장가의 절반 수준에 매각하더라도 약 8조7000억달러 규모로,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다수는 이번 사태가 세계 질서를 얼마나 크게 바꿨는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금융시장, 특히 원유 시장 개장 이후 추가적인 변동성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분석
publisher img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