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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사들, 스테이블코인 결제 대비 착수…연초부터 시스템 검토 본격화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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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주요 카드사들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해 2차 태스크포스(TF)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번 TF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 구조와 체크카드 형태의 서비스 도입 가능성, 그리고 개념 증명(PoC) 작업이 핵심 논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및 규제 체계에 대한 법적 정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카드사들은 결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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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연초부터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시스템 도입을 염두에 둔 사전 준비에 나선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주제로 한 2차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TF에는 삼성·신한·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비씨·NH농협 등 주요 9개 카드사가 모두 참여한다.

2차 TF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부터 가맹점 정산에 이르는 전반적인 카드 결제 구조를 실제로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기존 카드 결제 흐름과 유사하게, 카드 단말기에서 스테이블코인 거래가 가능한 체크카드 형태의 서비스 도입 가능성도 검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1차 TF에서 논의됐던 개념 증명(PoC) 작업도 본격화된다. 여신금융협회는 조만간 관련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진행하고, 2차 TF 논의와 병행해 기술적·운영적 실현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와 규제 체계에 대한 법적 정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음에도, 카드사들이 선제적으로 준비에 나선 것은 향후 결제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가 경쟁력을 좌우할 수 있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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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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