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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5거래일 연속 상승세…"투자심리 개선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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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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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BTC)이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 연말 매도 압력 완화와 미국-베네수엘라 사태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이 대안적 피난처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지난 3일 4억7100만달러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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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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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3개월 만에 최장 연속 상승 흐름을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말 손실 확정 매도가 일단락되며 매도 압력이 줄어든 데다, 지정학적 긴장 국면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1% 넘게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지난해 10월 초 이후 가장 긴 연속 상승 기록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9만1480달러선에서 9만2500달러 안팎까지 상승했으며, 장중 한때 9만30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같은 기간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도 0.7~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 전반을 반영하는 코인데스크20·80 지수 역시 1% 이상 올랐다.

시장에서는 연말 세금 절감 목적의 매도 물량이 소화되면서 수급 부담이 완화된 점을 상승 배경으로 꼽고 있다. 마르쿠스 틸렌 10x리서치 설립자는 코인데스크에 보낸 메시지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점진적으로 강세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연말에 세금을 줄이기 위해 팔렸던 물량이 정리되면서, 연초에는 다시 매수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정학적 요인도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했다는 소식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대되면서, 가상자산이 금·은과 함께 대안적 피난처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겟의 라이언 리 수석 애널리스트는 "베네수엘라 사태 이후 여러 자산군에서 동시에 상승이 나타나는 것은 전형적인 안전자산 선호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기술적으로는 단기 추세선이 중요 변수로 지목된다. 틸렌은 "비트코인이 21일 지수이동평균선 위를 유지하는 한 단기 방향성은 상방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최근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 제공업체 소소밸류에 따르면 지난 3일 하루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4억7100만달러가 순유입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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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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