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gbitbloomingbit

비트코인(BTC) 반등에도 현물 거래 위축…시장 참여도 둔화 신호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공유하기
  • 비트코인(BTC)은 가격 반등을 보이고 있지만, 현물 거래량은 2023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시장 유동성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가격 상승에도 현물 거래량 감소가 동반되면서 강세장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변동성 확대 시 조정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 코인데스크는 현물 거래량 회복 여부가 앞으로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시장의 추세 지속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BTC)이 9만4000달러선을 회복하며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상자산 현물 시장의 거래 활동은 오히려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이 가격 측면에서 활기를 되찾는 모습과 달리, 현물 거래량은 2023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시장 참여도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가상자산 현물 거래량이 장기 저점 구간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의 현물 거래량 모두 동반 감소하며 전반적인 시장 유동성이 낮은 상태다.

이는 지난해 10월 대규모 청산 사태 이후 제기돼 온 유동성 부족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분석이다. 당시 급격한 변동성 이후 레버리지 거래는 일정 부분 회복됐지만, 현물 시장의 실질적인 거래 참여는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물 거래량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황은 일반적으로 강세장의 지속 가능성이 약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수요 기반이 취약한 상태에서 가격이 오를 경우, 변동성 확대 시 조정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시장 일각에서는 기관 중심의 거래 구조 변화도 현물 거래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한 간접 투자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통적인 현물 거래소 내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인데스크는 현물 거래량 회복 여부가 향후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시장의 추세 지속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셔터스톡
사진 = 셔터스톡
#인기코인
#ETF
#분석
publisher img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