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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올해 비트코인에 본격 베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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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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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샘슨 모우는 일론 머스크가 2026년에 비트코인에 강하게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 모우는 2026년 비트코인 가격이 133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고 국가 단위 채택 시 급격한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 매트 호건 등 업계는 완만하지만 견조한 상승 흐름을 예상하며 초고속 급등 전망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고 전했다.
사진=Frederic Legrand - COMEO/셔터스톡
사진=Frederic Legrand - COMEO/셔터스톡

샘슨 모우 잔3(Jan3)의 창업자가 올해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BTC)에 대한 베팅을 늘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샘슨 모우는 최근 X를 통해 "일론 머스크가 2026년에는 비트코인에 강하게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모우가 제시한 2026년 비트코인 관련 5대 예측 중 하나다.

머스크는 그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반에 우호적인 발언을 이어왔지만,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환경 문제를 이유로 거리를 둬왔다. 실제로 테슬라는 2021년 5월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했고, 2022년에는 보유하던 비트코인의 75%를 매각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그럼에도 모우는 2026년을 기점으로 머스크의 태도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모우는 가격 전망에서도 강한 낙관론을 유지했다. 그는 "2026년 비트코인 가격이 133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13배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특히 그는 국가 단위 채택이 본격화될 경우 가격이 '점진적 상승'에서 '급격한 도약'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다만 업계 전반의 시각은 보다 신중하다.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앞으로 10년간 완만하지만 견조한 상승 흐름을 예상한다"며 초고속 급등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앞서 아서 헤이즈, 톰 리 등 일부 인사들이 제시했던 2025년 25만달러 전망이 빗나간 점도 시장의 경계심을 키우고 있다.

그럼에도 모우는 과거 예측의 적중 여부에는 크게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한 이용자가 "2025년 예측을 얼마나 맞췄느냐"고 묻자 "과거는 돌아보지 않는다. 앞으로만 본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그는 "비트코인이 금·은 등 전통 원자재를 장기적으로 상회할 것"이라며 "최소 한 개 국가가 비트코인 채권을 발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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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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