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마인은 보유 중인 이더리움 가운데 약 40억달러 규모를 스테이킹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 톰 리 회장은 연간 스테이킹 수익이 약 3억7400만달러로 하루 100만달러를 웃돌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 톰 리 회장은 2026년은 회복의 해, 2027~2028년에 본격적인 가격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더리움(ETH) 최대 보유 기업인 비트마인이 대규모 스테이킹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보유 중인 이더리움 가운데 약 40억달러 규모를 스테이킹에 투입했다. 이는 회사가 보유한 전체 디지털자산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비트마인은 현재 약 416만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유통량의 약 3.45%를 차지한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비트마인은 글로벌 최대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업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연간 스테이킹 수익이 약 3억7400만달러, 하루 기준으로는 100만달러를 웃돌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 환경에 대한 인식도 함께 제시됐다. 톰 리 회장은 지난해 10월 이후 이어진 급격한 레버리지 축소 국면을 '미니 크립토 윈터'로 규정하며, 해당 조정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6년은 회복의 해가 될 것이며, 본격적인 가격 강세는 2027~2028년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톰 리 회장은 "스테이킹을 통한 현금흐름 창출이 장기적으로 재무 구조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보유 비중을 향후 5% 수준까지 확대하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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