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코스피지수가 장중 4749.64포인트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연초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 중동 지정학 불안, 이란 정국과 미국 군사 개입 가능성으로 지수 상단은 제한되고 외국인·개인 순매도, 기관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화 지주사 인적분할 영향으로 한화갤러리아 상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원·달러 환율 1465.0원 하락 개장 등 종목·환율별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피 15일 장중 4749포인트 '사상 최고가'
중동 지정학 불안감에 상단은 제한

코스피지수가 연초부터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48포인트(0.43%) 오른 4743.5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지수는 4749.64포인트까지 뛰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다만 중동 지정학적 불안감 등이 반영되면서 상단은 제한된 모습이다.
이날 지수는 이란 정국의 불안감과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 등에 하락 출발했지만 장 초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으로 방향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앞서 이날 새벽 뉴욕증시는 기술주와 금융주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이틀째 하락했다. 장중 이란의 지정학적 상황에 미국이 개입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억눌렀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투자자가 563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78억원과 56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중공업이 오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은 하락하고 있다.
한화 지주사 인적분할 영향에 한화갤러리아가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지수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6포인트(0.05%) 내린 941.72를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5원 떨어진 1465.0원에 개장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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