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분할매수 최적 구간 진입…8만6000달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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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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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장기 핵심 지지선인 8만6000달러, 720일 이동평균선 부근까지 하락하며 최적의 분할매수(DCA) 구간에 접근했다고 진단했다.
  • 현재 BTC는 대부분의 이동평균선을 하회하며 마지막 주요 지지선인 720일 이평선을 테스트 중이고, 이 구간이 과거 여러 차례 중장기 매수 기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 네트워크 성장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매도 압력 완화와 고래들의 매도 의지 감소를 시사하는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과 거시 불확실성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이 장기 핵심 지지선에 근접하면서 분할매수(DCA)에 적합한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는 "BTC가 일봉 기준 720일 이동평균선인 8만6000달러 부근까지 하락하며 과거 최적의 분할매수 구간에 접근했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현재 BTC 가격은 지난해 11월 이후 대부분의 이동평균선을 하회하고 있으며, 마지막 주요 지지선으로 평가되는 720일 이평선 테스트 국면에 있다"며 "이 구간은 과거 여러 차례 중장기 매수 기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트워크 성장 지표가 수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중인 점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같은 네트워크 활동 정체는 대규모 랠리 직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데이터 역시 매도 압력 완화를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대량 보유자(고래)의 거래소 BTC 입금액은 2025년 11월 말 기준 월 80억달러 수준에서 현재 27억4000만달러까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래들의 매도 의지가 크게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

다만 매체는 "지정학적 긴장 고조, 관세 전쟁 재개 가능성 등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시장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며 "분할매수 전략이 유효해 보이지만,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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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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