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예측 마켓 내부자 거래 방지 위해 KYC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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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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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요약

  • 메사리는 예측 마켓에서 내부자 거래 예방을 위해 고객확인(KYC) 절차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메사리는 KYC를 적용한 플랫폼은 정부 관계자의 정치·지정학 관련 예측 마켓 참여를 차단해 권한 남용을 억제하는 장벽이 된다고 전했다.
  • 메사리는 폴리마켓(Polymarket)은 미국 이용자에 한해 선택적 KYC를, 칼시(Kalshi)는 보다 엄격한 KYC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고 밝혔다.

예측 마켓에서 내부자 거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객확인(KYC) 절차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메사리(Messari)의 리서치 애널리스트 오스틴 와일러(Austin Weiler)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KYC를 적용한 플랫폼은 특정 이용자의 시장 접근을 사전에 제한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정부 관계자의 정치·지정학 관련 예측 마켓 참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내부자가 제3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까지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KYC는 권한 남용을 억제하는 중요한 장벽 역할을 한다"며 "KYC가 없는 온체인 예측 마켓에서는 내부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수단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현재 예측 시장 플랫폼 가운데 폴리마켓(Polymarket)은 미국 이용자에 한해 선택적으로 KYC를 적용하고 있는 반면, 칼시(Kalshi)는 보다 엄격한 KYC 정책을 운영 중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사진=TYeu/셔터스톡
사진=TYeu/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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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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