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엑스알피(XRP) 총 미결제약정(OI)이 5억 6648만달러로 30일 이동평균을 상회하며 신규 포지션 유입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미결제약정 표준편차가 약 6570만달러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향후 가격 변동성 확대의 초기 신호로 해석된다고 짚었다.
- Z-스코어가 약 0.57 수준으로 투기 과열은 제한적이지만, 리스크가 서서히 확대되는 신중한 매집 국면으로 해당 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엑스알피(XRP) 가격 변동성이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랍체인(Arab Chain)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20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를 통해 "현재 엑스알피 총 미결제약정(OI)은 5억 6648만달러 규모"라며 "30일 이동평균인 5억 2884만달러를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랍체인은 "이는 신규 포지션 유입이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단) 유입 속도가 완만해 투자자들이 급격한 쏠림보다 비교적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랍체인이 주목한 건 미결제약정 표준편차다. 아랍체인은 "표준편차는 약 6570만달러까지 상승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표준편차 확대는 평균 대비 미결제약정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뜻으로, 향후 가격 변동성 확대의 초기 신호로 해석된다"고 짚었다.
Z-스코어도 언급했다. Z-스코어는 특정 토큰의 시가총액과 실현시가총액의 차이를 표준편차로 나눈 값이다. 아랍체인은 "Z-스코어는 약 0.57에 머물러 극단적인 레버리지 확대나 과열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즉 변동성은 커지고 있지만 투기 과열은 아직 제한적인 상태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아랍체인은 "현재 엑스알피 시장은 리스크가 서서히 확대되는 신중한 매집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같은 구간은 종종 강한 가격 움직임으로 이어진다"며 "향후 방향성을 포착하려면 가격 흐름과 함께 표준편차 지표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