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루미스 "가상자산 시장 구조법, 지금 행동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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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신시아 루미스 의원이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CLARITY Act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 해당 법안이 가상자산 생태계 전반의 이해관계자를 하나로 묶는 입법이며, 행정부 지지정치적 모멘텀을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 현재 디파이 규제 범위, 이해충돌, 스테이블코인 조항 이견으로 입법 속도가 더디지만,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행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사진=신시아 루미스 의원 엑스 갈무리
사진=신시아 루미스 의원 엑스 갈무리

미국 상원에서 가상자산 시장 구조 입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나왔다. 행정부와 정치적 동력이 갖춰진 현 시점을 놓치면 제도화 기회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다.

21일(현지시간)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자신의 X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화법(CLARITY Act)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그는 해당 법안이 가상자산 생태계 전반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하나로 묶는 입법이라고 강조했다.

루미스 의원은 CLARITY Act가 단일 진영의 법안이 아니라, 가상자산 산업 전반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행정부의 지지와 정치적 모멘텀이 동시에 형성된 만큼, 입법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는 특히 시간 요소를 강조했다. 현재와 같은 환경이 영구히 유지되지 않을 수 있는 만큼,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실질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향후 정치 지형 변화나 시장 충격이 발생할 경우 규제 환경이 급변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최근 미국 의회에서는 상원 농업위원회와 은행위원회를 중심으로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 논의가 병행되고 있다. 다만 디파이 규제 범위와 이해충돌, 스테이블코인 관련 조항을 둘러싼 이견으로 입법 속도는 더딘 상황이다.

루미스 의원은 "실질적인 진전은 실질적인 연대 구축에서 나온다"며 "우리는 행정부를 확보했고, 모멘텀도 있다. 이제 필요한 것은 기회가 사라지기 전에 행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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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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