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서틱은 향후 IPO를 염두에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구 CEO는 서틱의 현재 기업가치가 약 20억달러에 육박하며 상장이 성장 과정의 자연스러운 단계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구 CEO는 서틱의 상장이 웹3 인프라 기업과 웹3 산업 전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보안 기업 서틱(CertiK)이 향후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업가치는 약 20억달러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서틱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룽후이 구(Ronghui Gu)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IPO 추진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IPO는 분명히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목표"라고 말했다.
구 CEO는 서틱의 현재 기업가치가 약 20억달러에 육박한다고 설명하며, 상장은 회사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단계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투자 유치와 전략적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IPO를 위해서는 투자와 함께 많은 전략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서틱의 상장이 웹3 인프라 기업 전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구 CEO는 "많은 사람들이 서틱의 성공과 IPO를 보고 싶어 한다"며 "이는 서틱뿐 아니라 웹3 산업 전체에 의미가 있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틱은 스마트컨트랙트 감사를 비롯해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위한 보안 점검과 리스크 모니터링 도구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보안 기업이다. 웹3 생태계 전반에서 인프라 역할을 수행하며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와 협업해 왔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다른 기업들의 상장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하드웨어 지갑 업체 레저(Ledger)는 IPO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는 최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미국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2021년 상장했으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은 2025년 6월 증시에 입성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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