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 릭 리더가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거론되며 비트코인 우호 인사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 그는 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수 있는 가치 저장 수단이며 실물 금 이전보다 실용적이라고 밝혔고,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매체는 연준 의장이 기준금리와 금융 시장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라며,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인물이 이 직책을 맡을 가능성이 시장에 이례적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릭 리더(Rick Rieder)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 이력이 비트코인(BTC)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릭 리더는 공개적으로 비트코인의 역할과 효용성을 언급해 온 인물로, 그의 연준 의장 임명 가능성은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릭 리더는 지난 2020년 "비트코인은 금을 대체할 수 있는 가치 저장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실물 금을 이전하는 것보다 훨씬 실용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최근 CNBC 인터뷰에서는 "비트코인은 금과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매체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 결정뿐 아니라 금융 시장 전반과 경제 방향성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라며 "비트코인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인 시각을 공개적으로 밝혀온 인물이 해당 직책을 맡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까지 백악관은 연준 의장 인선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릭 리더 본인이나 블랙록 역시 관련 추측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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