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바이낸스가 국내 거래소 고팍스를 거점으로 한국 시장에서 기관 투자와 결제 인프라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SB 세커 APAC 총괄은 글로벌 성장의 23%가 기관 투자에서 나왔다며 한국에서도 규제 정비 시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 세커 총괄은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경 간 결제 인프라와 해외 방문객 대상 결제 서비스, 고팍스 관련 투자자 보상 조치와 채무 상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국내 거래소 고팍스를 거점으로 한국 시장에서 기관 투자와 결제 인프라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SB 세커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은 30일 더 코리아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글로벌 성장의 23%가 기관 투자에서 나왔다"며 "한국에서도 규제 정비가 이뤄지면 비슷한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세커 총괄은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규제안이 발표되기 시작하면 다수의 기업이 가상자산을 매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바이낸스는 기관 대상 자산 관리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경 간 결제 인프라 구축을 검토 중"이라며 "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해 국내 결제 사업자들과의 협업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고팍스와 관련된 투자자 보상 조치도 약속했다. 전날 고팍스는 1300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제3자 수탁기관에 보관 중이라고 공개했다. 세커 총괄은 "보상 의지를 투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조치"라며 "남은 행정 절차를 거쳐 채무를 상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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