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화 원자재 시장 61억달러 돌파…금값 급등에 53%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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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토큰화 원자재 시장이 올해 초 40억달러에서 최근 61억달러로 늘며 6주 만에 53% 성장했다고 전했다.
  • 테더골드(XAUt)팍스골드(PAXG)가 각각 36억달러, 23억달러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전체 토큰화 원자재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금 현물 가격은 1년간 80% 이상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BTC)은 고점 대비 약 52.4% 하락해 안전자산이 아닌 기술주처럼 취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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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토큰화 원자재 시장 규모가 60억달러를 넘어섰다.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토큰화 원자재 시장은 올해 초 40억달러 수준에서 최근 61억달러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 약 20억달러가 추가되며 6주 만에 53% 성장한 수치다.

시장 확대는 금 기반 토큰이 주도했다. 써클의 미국 달러화 스테이블코인 USDC와 달리 금에 연동된 테더의 테더골드(XAUt)는 최근 한 달간 시가총액이 51.6% 증가해 36억달러를 기록했다. 팍소스가 발행한 팍스골드(PAXG)도 같은 기간 33.2% 늘어난 23억달러를 기록했다. 두 상품이 전체 토큰화 원자재 시장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토큰화 원자재 시장은 전년 대비 360% 성장했다. 같은 기간 토큰화 주식 시장은 42%, 토큰화 펀드 시장은 3.6% 성장하는 데 그쳤다. 현재 토큰화 펀드 시장 규모는 172억달러, 토큰화 주식 시장은 5억3800만달러 수준이다.

테더는 최근 귀금속 플랫폼 골드닷컴(Gold.com)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자하며 토큰화 금 전략을 확대했다. 테더는 XAUt를 골드닷컴 플랫폼에 통합하고 USDT를 활용한 실물 금 구매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금 현물 가격은 지난 1년간 80% 이상 상승해 1월 29일 56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4700달러까지 조정됐으나 현재 50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BTC)은 지난해 10월 12만6080달러 고점 이후 약 52.4% 하락해 6만달러 부근까지 밀렸다가 현재 6만9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잭 말러스 스트라이크 최고경영자(Jack Mallers, CEO of Strike)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안전자산이 아닌 기술주처럼 취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레이스케일도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내러티브가 시험대에 올랐으며 최근 가격 흐름이 고위험 성장자산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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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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