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를 다시 돌파하며 주요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5주 연속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기관 자금 유입이 상승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이번 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미·이란 협상 관련 뉴스 등이 단기 가격 방향성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를 다시 돌파하며 주요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약 2.6% 상승한 8만1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ETH)은 3.6% 오른 2382달러, 엑스알피(XRP)는 2% 상승한 1.41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상승으로 기술적 저항선 돌파와 함께 단기 모멘텀이 강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닉 럭(Nick Ruck) LVRG리서치 디렉터는 "비트코인이 주말 동안 제한됐던 저항 구간을 돌파하며 단기 상승 흐름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도미닉 존(Dominick John) 제우스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이번 상승에 대해 "주요 심리적 저항선을 넘어서면서 숏 스퀴즈(short squeeze)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가격 상승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와도 맞물려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 묶인 선박을 이동시키는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조치는 4일(중동 시간 기준)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트럼프는 이란 매우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협상 진전을 시사하기도 했다.
다만 이란 측은 미국의 개입이 휴전 합의를 위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긴장감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상승세에는 기관 자금 유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지난주 1억5387만달러 규모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5주 연속 자금 유입 흐름이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기관 수요와 함께 이번 주 발표 예정인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미·이란 협상 관련 뉴스 등이 단기 가격 방향성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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