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약세에도 신규 ETF 출시는 계속…운용사들 베팅 지속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 국면임에도 신규 가상자산 ETF가 지속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투자자의 평균 매입 단가가 손실 구간에 진입해 평가손실이 커졌다고 밝혔다.
  • 최근 3개월간 이더리움 ETF비트코인 ETF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있었으나, 운용사들은 가상자산 장기 투자 논리에 확신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섰음에도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들은 신규 상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달 들어 최소 두 곳 이상의 운용사가 미국 규제 당국에 신규 가상자산 ETF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비트와이즈자산운용은 유니스왑(UNI) 연동 ETF 등록을 진행했으며, 프로셰어즈는 레버리지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ETF 승인을 신청했다. 21셰어즈는 온도(Ondo)와 세이(Sei) 기반 ETF 관련 서류를 재제출했다.

현재 미국에는 140개 이상의 가상자산 관련 ETF가 상장돼 있으며, 올해에만 10개 이상의 디지털 자산 ETF가 신규 출시됐다. BNB 스테이킹 ETF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시장 환경은 약세다.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 급락해 6만6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래스노드 소속 숀 로즈(Sean Rose)에 따르면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투자자의 평균 매입 단가는 약 8만4100달러로, 현재 가격 기준 상당한 평가손실 구간에 있다.

최근 3개월간 이더리움 ETF에서는 15억달러, 비트코인 ETF에서는 35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출됐다.

토드 손 스트래터가스 ETF 전략 책임자(Todd Sohn, Chief ETF Strategist at Strategas)는 "21셰어즈와 비트와이즈는 가상자산에 대한 장기 투자 논리에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성과 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자금 유입 규모는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TF
#ETF움직임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