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확산 속 '달러 지배력 우려' 목소리…獨 은행 총재 "유로 스테이블코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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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가상자산 시장에서 달러 지배력 확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 요아힘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는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시스템에서 유럽의 독립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 나겔 총재는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이 유지되면 유럽의 통화정책통화 주권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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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달러 지배력 확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주요국 중 하나인 독일에서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되는 가상자산)의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17일(한국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요아힘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Deutsche Bundesbank) 총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주독 미국상공회의소 신년 연설에서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시스템과 솔루션 측면에서 유럽의 독립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도매(wholesale)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는 금융기관이 중앙은행 화폐 기반으로 프로그래머블 결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며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개인과 기업이 낮은 비용으로 국경 간 결제를 수행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니겔 총재는 앞서 유로50 그룹 회의에서도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시장 점유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유럽의 통화정책과 통화 주권이 약화될 수 있다고 경고 한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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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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