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최근 비트코인 약세장 속에서 바이낸스 기준 고래 유입 비율이 0.4에서 0.62로 급등했다고 밝혔다.
- 기고자는 고래 유입 비율 상승이 매수 확대라기보다 잠재적 매도 압력 증가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 기고자는 개럿 진 관련 주소 등 복수의 고래 주소에서 대규모 비트코인이 바이낸스로 이동하며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 포지션 재점검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최근 비트코인(BTC)이 약세장을 보이는 가운데 바이낸스로의 대형 투자자(고래) 자금 유입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한국시간)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2월 2일부터 15일 사이 바이낸스 기준 고래 유입 비율이 0.4에서 0.62까지 급등했다"고 밝혔다. 고래 유입 비율은 상위 10개 대형 거래의 비트코인 입금 규모를 전체 입금 대비 비율로 산출한 지표다.
기고자는 "고래 유입 비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전체 물량 가운데 대형 보유자의 비중이 확대됐음을 의미한다"라며 "이는 매수 확대라기보다는 잠재적 매도 압력 증가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기고자는 "일부 유입 물량은 '10·10 내부자'로 불리는 개럿 진 관련 주소에서 나온 것일 수 있다"라며 "해당 주소는 최근 약 1만개에 가까운 물량을 바이낸스로 이동시켰다"고 했다. 이어 그는 "복수의 고래 주소에서 대규모 비트코인이 바이낸스로 입금됐다"며 "이는 단순히 바이낸스의 깊은 유동성 때문만이 아니라,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대형 참여자들이 포지션과 전략을 재점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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