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마이클 셀릭 미국 CFTC 위원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셀릭 위원장은 제2의 게리 겐슬러 같은 인물이 나타나 모든 것을 망쳐놓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말했다.
- CFTC는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CLARITY Act)' 논의와 예측시장 관할권 문제 등을 통해 규제 권한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 셀릭(Michael Selig)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규제 기조를 언급하며 향후 정책 방향에 변화를 시사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 브리핑에 따르면 마이클 셀릭 위원장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규제가 미래에도 문제 없도록 강화할 것"이라며 "제2의 게리 겐슬러 같은 인물이 나타나 모든 것을 망쳐놓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고 말했다.
게리 겐슬러는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재임 당시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강경한 집행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셀릭 위원장의 이번 발언은 향후 가상자산 감독 체계에서 CFTC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CFTC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CLARITY Act)' 논의와 예측시장 관할권 문제 등과 관련해 규제 권한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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