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랩스 "10X캐피털·한스 토마스 BNC 지분 즉각 공시 촉구"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이지랩스가 10X캐피털한스 토마스 이사가 CEA인더스트리스(BNC) 지분 관련 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며 즉각적인 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 이지랩스는 10X캐피털이 BNC 발행주식의 5%를 초과 보유했음에도 스케줄 13D를 제출하지 않았을 우려가 있으며, 한스 토마스 이사가 폼3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 이지랩스는 자사도 BNC 지분이 5%를 초과하자 법정 기한 내 스케줄 13D를 제출하고 이후 수정 공시도 규정에 맞춰 이행했으며, 현재는 네바다주 법상 권리 유지를 위해 일부 주주들과 공동 보유 그룹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사진=이지랩스
사진=이지랩스

이지랩스(YZi Labs)가 10X캐피털과 한스 토마스 이사가 CEA인더스트리스(나스닥: BNC) 지분 보유와 관련한 공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며 즉각적인 공시를 요구했다.

18일(현지시간) 이지랩스 공식 X에 따르면 회사는 10X캐피털자산운용과 관련 법인 및 인사들에게 서한을 발송하고 10X캐피털이 1934년 증권거래법 제13(d)조를 위반했을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조항은 상장사 지분을 5% 초과 보유할 경우 5영업일 이내에 스케줄 13D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공동 보유 집단에 대해서도 지분을 합산해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이지랩스는 공개 정보를 근거로 10X캐피털이 최소 2025년 말부터 BNC 발행주식의 5%를 초과해 실질적으로 보유했을 가능성이 있으나 관련 공시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10X캐피털 공동창립자이자 BNC 이사인 한스 토마스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지랩스는 토마스 이사가 제16(a)조에 따른 초기 지분 보유 보고서인 폼3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16(a)조는 이사 및 주요 주주에게 초기 지분과 변동 내역을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알렉스 오다기우 이지랩스 투자 파트너는 "SEC 공시 규칙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상장사 이사회 구성원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기본 의무"라며 "적시에 지분 공시를 이행하지 못한다면 상장사 이사로서의 책임을 다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지랩스는 자사 역시 2025년 11월 26일 BNC 지분이 5%를 초과하자 법정 기한 내 스케줄 13D를 제출했으며 이후 수정 공시도 관련 규정에 맞춰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회사의 주식 발행 등으로 직접 보유 지분이 5% 미만으로 낮아졌지만 네바다주 법상 권리 행사 유지를 위해 일부 주주들과 공동 보유 그룹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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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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