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달러 인덱스(DXY)가 3개월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비트코인(BTC)은 6만8000달러선을 지켜내며 전통 자산과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과 나스닥100 선물 간 30일 상관계수가 92%에서 69%로 낮아지며 기술주와의 동조화가 완화되는 디커플링 흐름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라고 밝혔다.
- 2월 24일 이후 7일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15억달러 순유입이 발생했고, 시장에서는 7만5000달러 돌파 여부를 추세 전환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 달러 인덱스(DXY)가 3개월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지만 비트코인(BTC)은 6만8000달러선을 지켜내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금 등 전통 자산과는 다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DXY는 99.4까지 상승했다. 3주 전 96.6에서 오른 수치다. 통상 달러 강세는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같은 날 나스닥100지수는 1% 하락했고 금 가격은 3.6% 급락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6만8000달러선을 지켜냈다. 전통 자산이 약세를 보인 상황에서 상대적 강도를 나타낸 셈이다.
비트코인과 나스닥100 선물 간 30일 상관계수는 1주 전 92%에서 69%로 낮아졌다. 기술주와의 동조화가 완화되며 디커플링 흐름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기관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2월 24일 이후 7일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는 15억달러 순유입이 발생했다. 거시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7만5000달러 돌파 여부를 추세 전환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다만 달러 인덱스 등 거시 변수의 영향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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