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아크인베스트는 미·이란 충돌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주식을 약 1615만달러 규모로 추가 매수했다고 전했다.
- 3월 3일 기준 ARKK ETF에서 코인베이스 비중은 4.21%로 여섯 번째, 로빈후드는 4.07% 비중으로 일곱 번째 보유 종목이라고 밝혔다.
- 아크인베스트는 개별 종목 비중을 펀드 자산의 약 10% 이내로 제한하는 내부 규칙에 따라 가상자산 관련 종목을 수시로 리밸런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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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지정학적 변동성으로 주가가 하락한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3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이날 코인베이스(COIN) 주식 2만2452주를 매입했다. 종가 182.36달러 기준 약 409만달러 규모다. 매수는 아크이노베이션ETF(ARKK), 아크넥스트제너레이션인터넷ETF(ARKW), 아크핀테크이노베이션ETF(ARKF)를 통해 이뤄졌다.
같은 날 로빈후드(HOOD) 주식도 15만8587주를 사들였다. 종가 76.07달러 기준 약 1206만달러에 해당한다. 두 종목 합산 매입 규모는 약 1615만달러다.
이번 매수는 미·이란 충돌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단행됐다. 이날 나스닥종합지수는 1%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94% 내렸다. 코인베이스는 1.55% 하락 마감했고, 로빈후드는 3.44% 떨어졌다.
아크인베스트는 2026년 들어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종목 비중을 수시로 조정하며 하락 구간에서 매수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외에도 써클과 불리시 등 가상자산 기업 주식을 편입한 바 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3월 3일 기준 ARKK ETF 내 코인베이스 비중은 4.21%로 여섯 번째로 큰 보유 종목이다. 평가액은 약 2억8120만달러다. 로빈후드는 4.07% 비중으로 일곱 번째, 써클은 4.05%로 여덟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아크인베스트는 개별 종목 비중을 펀드 자산의 약 10% 이내로 제한하는 내부 규칙에 따라 시장 변동에 맞춰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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