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파로 두바이 국제공항 운영이 다시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 UAE가 자국 영공에서 발사체를 요격한 뒤 파편으로 인한 경미한 사고가 발생해 에미레이트 항공 운항도 다시 중단됐다고 전했다.
- 지난달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동 하늘길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두바이 국제공항은 2일부터 제한적 운항 재개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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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여파로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국제공항 운영이 다시 일시 중단됐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두바이 당국은 이날 "승객과 공항 직원, 항공사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두바이 국제공항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UAE가 자국 영공에서 발사체를 요격한 뒤 파편으로 인한 경미한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에 따라 두바이를 기반으로 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운항도 다시 중단됐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란 전쟁 여파로 일부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가 지난 6일 전체 노선 운항을 재개했었다.
다만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 항공편 중단 30여분 만에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공지했고, 두바이 공항 측도 곧이어 운영을 부분 재개한다고 밝혔다.
중동 하늘길은 이란 전쟁이 발발한 지난달 28일부터 사실상 마비 상태다.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주변 걸프국의 주요 공항과 인프라에 드론과 미사일을 퍼부으면서다.
지난해 국제선 여객 수 1위를 기록했던 두바이 국제공항은 이란의 드론 공격 이후 항공편 운항을 무기한 중단했다가 2일부터 제한적으로 운항을 재개해왔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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