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항공주가 고유가·고환율 이중고 여파로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전 종목이 일제히 하락 중이라고 전했다.
- 원·달러 환율이 1490원대까지 급등해 2009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항공사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 WTI와 브렌트유 선물이 각각 18.83%, 16.78% 폭등해 항공사에 대한 유가 부담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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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고유가·고환율 이중고를 맞으면서다.
9일 오전 9시47분 현재 티웨이항공은 전장 대비 122원(10.26%) 내린 1067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7.76%), 제주항공(-5.58%), 아시아나항공(-5.11%), 진에어(-5.02%) 에어부산(-4.17%) 등 항공주는 모두 파란불을 켰다.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보인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유가가 오르면 항공사 실적은 악화하는 경향을 띤다.
이날 환율은 전장 대비 16원60전 뛴 1493원에 개장한 후 1490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환율은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12일(고가 15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30분께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8.83% 폭등한 배럴당 108.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6.78% 폭등한 배럴당 108.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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