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번스타인은 서클에 대해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190달러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 보고서는 USDC 공급량 약 780억달러 사상 최고치와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을 서클 투자 근거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 번스타인은 서클이 규제 환경과 유동성 인프라에서 유리하며 2027년까지 연평균 약 47% 매출 성장률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에 대해 강한 성장 전망을 제시하며 목표 주가를 상향 제시했다.
1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이더뉴스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서클에 대해 '아웃퍼폼(Outperform)'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19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최근 주가 대비 약 70%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서클 주가는 지난 9일 약 9.74% 상승하며 111.84달러에 마감했으며, 다음 날 장 초반에는 115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
번스타인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아직 초기 성장 단계에 있으며 향후 결제 인프라로서의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USDC 공급량이 약 78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비트코인 가격 흐름과 점차 분리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는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가상자산 투자 수단이 아니라 결제 및 금융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스테이블코인 거래 규모는 약 55조달러에 달했으며 조정 기준 결제 활동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비자는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130개 이상의 스테이블코인 연동 카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번스타인은 "서클이 규제 환경과 유동성 인프라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며 "2027년까지 연평균 약 47% 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간 자동 결제 등 새로운 사용 사례가 스테이블코인 수요를 확대할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시황] 비트코인 7만1000달러 일시 회복…중동 긴장 완화 기대 반영](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0b03a9de-cdf1-44b6-80ac-047e70886816.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