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폴리마켓의 5분·15분 단위 비트코인 초단기 계약 도입으로 일일 거래량이 최대 6200만달러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 유동성 공급자는 스프레드로 수익을 얻고 개인 투자자가 주요 참여자로 자리잡았으며, 팔란티어와 TWG AI와의 협력으로 이상 거래 탐지 및 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전했다.
- 초단기 베팅 확산으로 변동성 확대·내부정보 활용·도박성 논란 우려가 있는 가운데, 업계는 투명한 정산 구조와 규제 기준이 마련되면 완화될 수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초단기 가상자산 가격 베팅 거래가 급증하며 새로운 거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카테나 인베스터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최근 5분, 15분 단위로 비트코인(BTC) 가격을 예측하는 초단기 계약 상품을 도입했다. 최근 해당 시장에서는 하루 최대 6000만달러 규모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및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일일 거래량은 최대 6200만달러 수준까지 확대됐으며, 이는 기존 일반 예측 계약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 기존 폴리마켓 내 일 단위 계약은 통상 100만달러 이하 거래량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
카테나 인베스터는 "초단기 계약은 짧은 시간 안에 결과가 확정되는 구조로, 빠른 판단과 즉각적인 결과를 원하는 참여자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폴리마켓은 블록체인 기반 오라클 시스템을 활용해 가격 데이터를 검증하고 계약 결과를 확정한다. 유동성 공급자는 스프레드를 통해 수익을 얻으며, 개인 투자자가 주요 거래 참여자로 자리잡고 있다.
플랫폼은 시장 신뢰도 강화를 위해 기술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팔란티어(Palantir)와 TWG AI와 협력해 이상 거래 탐지 및 시장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다만 초단기 베팅 확산에 따른 우려도 제기된다. 변동성 확대, 내부정보 활용 가능성, 도박성 논란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투명한 정산 구조와 명확한 규제 기준이 마련될 경우 이러한 우려를 완화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이벤트 계약 규제와 관련해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예측시장 전반에 대한 감독 체계 정비에 나선 상태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국제유가 반등에도 상승 마감…마이크론 4.5% 강세 [뉴욕증시 브리핑]](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eb5d383a-a255-4dc2-9060-f443903fb850.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