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랜드 재단, 인력 25% 감축…"거시 불확실성·시장 침체 영향"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알고랜드 재단이 글로벌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가상자산 시장 침체를 이유로 전체 인력의 약 25% 감축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 재단은 약 3800만달러 규모의 달러 자산110만개 이상의 알고(ALGO)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고 토큰(ALGO) 시가총액은 약 8억580만달러시장 순위 78위 수준이라고 전했다.
  • 알고랜드 네트워크에는 약 8300만달러 규모 실물자산(RWA)가 탑재돼 있으며, 재단은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장기적인 사업·기술·생태계 우선순위에 맞춘 지속가능한 자원 배분프로토콜·생태계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알고랜드
사진=알고랜드

알고랜드 재단이 전체 인력의 약 25%를 감축했다.

1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알고랜드 재단은 글로벌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가상자산 시장 침체를 이유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결정은 신중하게 내려졌으며 불확실한 거시 환경과 시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알고랜드 재단은 레이어1 블록체인 알고랜드 생태계를 지원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현재 직원 수는 200명 미만 수준이다.

이번 감원은 최근 가상자산 업계 전반에서 이어지고 있는 구조조정 흐름과 맞물린다. 나이키 산하 프로젝트 RTFKT와 거버넌스 프로토콜 탈리(Tally) 등이 사업을 종료했으며, 메사리(Messari)와 블록(Block) 역시 인공지능(AI) 확산 영향 등을 이유로 인력 감축에 나섰다.

지난주에는 옵티미즘 개발사 OP랩스(OP Labs)도 20명 규모 인력 감축을 진행했으며, 조직 구조 재편을 이유로 들었다.

알고랜드 재단은 재무 상황도 공개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재단은 약 3800만달러 규모의 달러 자산과 110만개 이상의 알고(ALGO)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알고 토큰(ALGO)은 시가총액 약 8억580만달러로 시장 순위 7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네트워크에는 약 8300만달러 규모의 실물자산(RWA)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장기적인 사업과 기술, 생태계 우선순위에 맞춘 지속가능한 자원 배분이 가능해졌다"며 "알고랜드 프로토콜과 생태계 성장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고랜드는 2017년 MIT 암호학자이자 튜링상 수상자인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가 설립한 프로젝트다.

#업데이트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




PiCK 뉴스

해시태그 뉴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