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개인투자자의 금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액이 최근 6개월새 약 200억달러에서 600억달러로 3배 늘었다고 전했다.
-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기관투자자의 금 ETF 매도세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화해 올 1월부터 가속화한 것으로 전했다.
- BIS에 따르면 금값은 1월 말 사상 최고가 대비 9% 이상, 은값은 같은 기간 34% 급락해 단순한 펀더멘털 변화로 설명하긴 어렵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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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의 금 매수액이 최근 6개월새 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지속적으로 금을 매도했다.
19일(현지시간)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금 상장지수펀드(ETF)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은 최근 6개월새 약 200억달러에서 600억달러로 3배 늘었다. BIS는 금·은 ETF 등에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이 지난해부터 이어진 귀금속 상승 랠리를 부추겼다고 진단했다. 시장 분석업체 코베이시 레터는 "개인투자자들이 사실상 귀금속 시장에 올인했다"고했다.
반면 기관의 움직임은 달랐다. BIS에 따르면 기관투자자의 금 ETF 매도세는 지난해 11월부터 본격화했다. 기관 매도세는 금 가격이 조정을 겪기 시작한 올 1월부터 가속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은 가격은 최근 중동 분쟁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상 지정학적 불안이 커지면 안전자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이다. BIS에 따르면 금값은 지난 1월 말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9% 이상 하락했고, 같은 기간 은값은 34% 급락했다. BIS 측은 최근 하락세에 대해 "단순한 펀더멘털(기초체력) 변화로 설명하긴 어렵다"고 짚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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