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이란과 협상 계속"…뉴욕증시, 종전 기대감에 상승 [모닝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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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백악관이 이란과 협상을 계속하겠지만 이란이 군사적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더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 미국이 이란에 한 달간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 회의에서 석유 최고가격, 원유 수급 불안, LNG나프타 수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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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이란과 협상 계속…패배 불인정시 더 큰 타격"

백악관은 현지시간 25일 이란전 종식을 위해 이란과 계속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협상 내용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미국과 이란 사이에 오간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에 15개 사항을 담은 종전 제안서를 이란에 전달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일부 맞는 내용도 있지만 잘못된 내용도 많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레빗 대변인은 협상을 강조하면서도 "이란이 군사적으로 패배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뉴욕증시, 이란 전쟁 휴전 기대감에 강세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에 한 달간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기대가 확산한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2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6% 오른 46,429.49에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54% 상승한 6591.90, 나스닥종합지수는 0.77% 뛴 21,929.825에 장을 마쳤습니다.

◆ 李대통령, 2차 비상경제점검 회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오전 청와대에서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 장관들과 중동발 공급 위기를 타개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7일 2차 고시에서 석유 최고가격을 얼마로 정할지를 비롯해 원유 수급 불안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불가항력 선언 보도로 공급 불안이 커진 액화천연가스(LNG)와 나프타의 수급 방안도 다뤄질 전망입니다.

◆낮 최고 23도...전국 미세먼지 '나쁨'

목요일인 오늘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입니다. 낮 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습니다. 아침 기온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0도 안팎입니다. 낮 기온은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까지는 인천·경기 서부와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이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으니, 항공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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