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일본거래소그룹(JPX)이 회사 자산의 절반 이상을 가상자산으로 보유한 기업의 지수 편입 제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해당 방안이 시행될 경우 도쿄증권주가지수(TOPIX)에 신규 및 기존 편입 기업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메타플래닛은 2026년 10월 TOPIX 편입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며, 규제가 현실화되면 지수 편입 무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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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거래소그룹(JPX)이 회사 자산의 절반 이상을 가상자산(암호화폐)으로 보유한 기업의 지수 편입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에는 메타플래닛 등 가상자산을 재무 자산으로 편입한 기업이 다수 있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5일(한국시간) AMB크립토는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 JPX가 자산의 50% 이상을 가상자산으로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도쿄증권주가지수(TOPIX) 편입을 제한하는 가이드라인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방안이 시행될 경우 신규 기업은 물론 기존 편입된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JPX는 투자자 보호와 변동성 관리 차원에서 이같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시장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 10월 TOPIX 편입이 예상됐던 메타플래닛의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을 전망이다. 메타플래닛은 지난해 소형주에서 중형주로 승격되면서, FTSE 일본, FTSE 세계 지수에 포함된 바 있으나, 규제가 현실화될 경우 지수 편입이 무산될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한편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JPX의 의견 수렴 절차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게로비치 CEO는 "일본 투자자들이 상장사를 통해 투명하게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이해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비트코인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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