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베어 플래그, 수요 부족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가 4만6233 BTC를 매수해 신규 공급의 약 3배를 흡수하며 하방 압력을 상쇄하고, STRC 발행을 통해 비트코인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기술적으로 7만달러 중반 돌파 시 베어 플래그 무효화와 함께 10만8000~11만달러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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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기술적으로 약세 패턴을 유지하는 가운데, 스트래티지의 대규모 매수가 하방 압력을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현재 비트코인이 '베어 플래그(하락 지속 패턴)' 구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당 패턴은 수요 부족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스트래티지는 최근 공급을 빠르게 흡수하며 시장 구조에 변화를 주고 있다. 3월 2일 이후 스트래티지는 약 4만6233 BTC를 추가 매수한 반면, 같은 기간 채굴된 비트코인은 약 1만6200 BTC에 그쳤다. 신규 공급 대비 약 3배 수준의 물량을 흡수한 셈이다.
이 같은 매수는 주로 변동금리 우선주 'STRC'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이뤄졌다. STRC 가격이 액면가(100달러) 부근을 유지할 경우 추가 발행이 가능해지며, 이는 곧 비트코인 매수로 이어지는 구조다.
실제로 최근 한 주 동안 STRC 발행으로 약 1억260만달러를 조달해 3억30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으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약 6.65% 상승했다.
또한 3월 9~13일 기간에는 약 7억7600만달러를 조달해 1만1000 BTC 이상을 매수했고,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7% 이상 상승했다. S&P500이 1.6% 하락한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다만 STRC 가격이 액면가 아래로 내려갈 경우 발행 속도가 둔화되며, 과거 유사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이 25~40% 하락한 사례도 있었다.
기술적으로는 7만달러 중반 구간 돌파 여부가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해당 구간을 상향 돌파할 경우 베어 플래그 패턴이 무효화되며, 10만8000~11만달러 구간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비트코인이 200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점도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 과거 2018년에도 해당 구간에서 바닥을 형성한 뒤 약 1975% 상승한 사례가 있다.
한편 매체에 따르면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스트래티지의 매수 기조가 유지될 경우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40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하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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