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란이 미국의 '15개 평화안'에 대응해 ▲재공격 금지 ▲전쟁의 영구 종료 ▲대이란 제재 전면 해제 등을 포함한 10개 요구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이란은 요구가 수용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고 선박당 200만달러 통행료를 부과해 오만과 분배하며 전후 복구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다만 이란의 요구 조건 대부분이 미국과 서방 진영이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이어서 실제 합의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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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의 평화안에 대응해 자체 '10개 요구안'을 제시하며 협상 조건을 구체화했다.
6일(현지시간) 코베이시레터에 따르면 이란은 최근 미국이 제시한 '15개 평화안'에 대한 대응으로 ▲재공격 금지 보장 ▲단순 휴전이 아닌 전쟁의 영구 종료 ▲레바논 내 이스라엘 공격 중단 ▲대이란 제재 전면 해제 ▲이란 동맹에 대한 지역 분쟁 중단 등을 핵심 조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한 조건도 포함됐다. 이란은 해당 요구가 수용될 경우 해협을 재개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대신 선박당 200만달러 수준의 통행료를 부과하고 이를 오만과 분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해협 안전 운항을 위한 규칙을 마련하고, 해당 수익은 전후 복구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이번 제안은 기존 강경 기조에서 한 발 나아가 협상 조건을 명문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요구 조건 대부분이 미국과 서방 진영이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점에서 실제 합의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협상 시한은 약 25시간가량 남은 상태로, 단기간 내 합의 도출 여부가 중동 정세의 추가 확산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주목된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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