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는 1분기 비트코인 평가손실 약 14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연법인세 자산 24억2000만달러로 일부 상쇄했다고 밝혔다.
- 손실에도 불구하고 스트래티지는 4월 1~5일 약 3억3000만달러를 투입해 4871 BTC 추가 매수에 나서며 총 76만6970 BTC, 약 530억달러를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 스트래티지는 ATM 주식 발행과 보통주·우선주 발행을 통해 2027년까지 총 840억달러를 조달해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추진하는 '42/42 계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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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Strategy)가 2026년 1분기 비트코인 평가손실을 대규모로 기록했지만, 매수 기조는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8-K 보고서를 통해 1분기 비트코인 보유분에서 약 144억6000만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세금 효과로 약 24억2000만달러 규모의 이연법인세 자산이 발생해 일부 손실을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실에도 불구하고 매집 전략은 유지됐다. 스트래티지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약 3억3000만달러를 투입해 4871 BTC를 추가 매수했으며, 총 보유량은 76만6970 BTC로 늘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530억달러 규모다.
이번 매수로 평균 매입 단가는 기존 7만5694달러에서 7만5644달러로 소폭 낮아졌다. 해당 매수 자금은 주식 시장에서 진행 중인 'ATM(At-the-Market)' 방식의 주식 발행을 통해 조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평균 매입가를 하회하면서 전체 기준 약 47억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 상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래티지는 지난달 자금 조달 전략도 재정비했다. 기존 일괄 조달 방식에서 벗어나 보통주(MSTR) 210억달러, 우선주(STRC) 210억달러, 또 다른 우선주(STRK) 21억달러를 단계적으로 발행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이는 2027년까지 총 840억달러를 조달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하겠다는 '42/42 계획'의 일환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배당 지급 여력과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달러 준비금 체계를 도입하는 등 자본 구조도 보완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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