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90弗대로 1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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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휴전 기간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소식에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대 초반까지 급락했다고 전했다.
  • 해협 통행 선박의 통행료 부과 등 불확실성으로 유가가 더 떨어지기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전했다.
  • 선물 가격이 각각 3% 이상, 7% 이상 오르며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여지 기대가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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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 컸던 금 가격은 3% 반등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휴전 기간 호르무즈해협을 통한 안전 통행 소식에 배럴당 110달러를 웃돌던 국제 유가가 90달러대 초반까지 급락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6% 이상 급락한 배럴당 94.4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6월물) 역시 15% 넘게 떨어지며 92.21달러까지 내려왔다. WTI와 브렌트 선물 가격이 장중 기준으로 100달러를 밑돈 것은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

다만 전쟁 전의 70달러대 초반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해협 통행 선박의 통행료 부과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만큼 유가가 더 떨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금 선물 가격은 트라이온스당 4851.10달러로 3% 이상 급등했다. 지난달 금 가격은 11% 이상 하락해 40여 년 만에 최대 월간 낙폭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와 중앙은행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을 매도한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휴전 발표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며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여지가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자 사이에 퍼지고 있다. 은 또한 비슷한 이유로 트라이온스당 77달러를 돌파하며 7% 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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