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공격투자' 소프트뱅크…정크본드 36억달러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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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소프트뱅크가 AI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36억달러 규모 정크본드를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 소프트뱅크는 10년 만기 달러 채권 금리 연 8.5% 등 시장 평균보다 약 1.7%포인트 높은 금리로 채권을 발행했다고 전했다.
  • 소프트뱅크의 AI 투자 규모가 과도한 수준이라는 평가와 함께 S&P글로벌이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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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프트뱅크(SoftBank)
사진=소프트뱅크(SoftBank)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AI) 분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36억달러 규모 정크본드를 발행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15억달러 규모 달러 채권, 17억5000만유로 규모 유로화 채권을 발행했다. 10년 만기 달러 채권 금리는 연 8.5%로, 소프트뱅크가 발행한 채권 중 가장 높다. 블룸버그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달러 표시 정크본드 평균 금리는 연 6.81% 수준이다. 소프트뱅크의 이번 정크본드는 시장 평균보다 약 1.7%포인트 높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1년 동안 AI산업에 막대한 투자를 했다. 지난 3월 오픈AI에 투자한 300억달러 중 대부분이 대출과 자산 매각으로 마련한 자금이다. 소프트뱅크는 오픈AI에 투자할 당시 JP모간, 골드만삭스, 미즈호은행 등에서 400억달러의 12개월 만기 단기 대출을 받았다. 시장에선 소프트뱅크의 AI 투자 규모가 과도한 수준이라고 평가한다. S&P글로벌은 소프트뱅크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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