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게임 플랫폼 버스에잇, '비들해크 2026' 성료…비개발자 1인 크리에이터 우승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버스에잇은 AI 기반 게임 창작 플랫폼을 활용한 '비들해크 2026'에서 한 달 이내 프로토타입 구현 사례가 다수 나왔다고 밝혔다.
  • 버스에잇은 2025년 7월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이용자(MAU) 350만명2만5000개 이상 게임 제작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번 해커톤을 통해 캐주얼 데겐(Casual Degen) 게임 모델의 가능성과 크립토 기반 수익화, YGG 플레이 퍼블리싱 연계 가능성이 재확인됐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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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스에잇
사진=버스에잇

인공지능(AI) 기반 게임 창작 플랫폼 버스에잇(Verse8)이 YGG 플레이(YGG Play)와 함께 개최한 '비들해크 2026(BuidlHack 2026)'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비들 위크(Korea BUIDL Week) 기간 중 서울에서 진행됐다. 총 120개 팀이 참가해 버스에잇의 AI 창작 도구를 활용한 게임을 제출했으며, 다수 프로젝트가 한 달 이내 콘셉트 단계에서 프로토타입까지 구현됐다.

대회 1위는 해적 테마 3D 멀티플레이어 게임 '뱅크 오어 플랭크(Bank or Plank)'가 차지했다. 개발 경험이 없는 1인 크리에이터가 약 한 달 만에 제작과 테스트를 완료한 작품으로, 단순한 게임 구조와 함께 장기 이용을 고려한 성장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위는 '던전 레이징(Dungeon Raising)', 공동 3위는 '가스 워(Gas Wars)', '블랙 홀 서바이버(Black Hole Survivor)', '어택 온 아이돌(Attack on Idol)'이 각각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자연어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게임 로직과 에셋, 환경을 생성하며 개발을 진행했다. 하루 단위로 콘셉트 제작과 테스트, 개선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빠른 제작 사이클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스에잇은 2025년 7월 출시 이후 월간 활성 이용자(MAU) 350만명을 기록했으며, 누적 50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2만5000개 이상의 게임을 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커톤 기간 동안 제작된 일부 프로토타입은 실제 이용자 플레이와 온체인 상호작용으로 이어지며 초기 성과도 확인됐다.

또한 이번 해커톤을 통해 속도와 단순성, 크립토 기반 수익화를 특징으로 하는 '캐주얼 데겐(Casual Degen)' 게임 모델의 가능성도 재확인됐다는 평가다. YGG 플레이는 해당 카테고리 기반 퍼블리싱을 통해 누적 매출 900만달러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수상팀에는 총 5000달러 규모의 상금과 함께 버스에잇 생태계를 통한 후속 지원이 제공되며, 일부 프로젝트는 YGG 플레이 퍼블리싱 검토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케빈 리 버스에잇 최고경영자(CEO)는 "비들 해크는 기존 개발 병목이 제거됐을 때 얼마나 빠르게 상용화 가능한 게임을 만들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참가팀들이 여러 아이디어를 병렬적으로 실험하고 개선하는 과정은 게임 개발 방식의 변화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개비 디존 YGG 공동 창업자는 "캐주얼 데겐 게임에 대한 수요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점을 확인해 왔다"며 "이번 해커톤에서 나온 결과물은 해당 모델의 확장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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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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