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오픈AI가 최근 1년간 코인베이스의 마케팅 핵심 인력 6명을 잇달아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사라 러셀 전 코인베이스 통합 마케팅 수석 디렉터가 오픈AI 마케팅·운영 부문 부사장(VP)으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 코인베이스는 일부 직원의 오픈AI 이직은 맞지만 이를 통상적인 인력 이동 이상의 의미로 해석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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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마케팅 핵심 인력을 잇달아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코인베이스의 고위 마케팅 인력 6명이 오픈AI로 이직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메타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먼저 자리를 옮긴 인물은 사라 러셀 전 코인베이스 통합 마케팅 수석 디렉터다. 러셀 전 디렉터는 지난 2024년 말 오픈AI의 마케팅·운영 부문 부사장(VP)으로 합류했다. 러셀 부사장은 메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비슷한 시기 케이트 루치 전 코인베이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도 코인베이스 CMO로 합류했다. 루치 CMO는 코인베이스 근무 이전 메타에서 11년 이상 글로벌 브랜드·제품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인력 유출이 발생한 건 마케팅 부문만이 아니다. 톰 더프 고든(Tom Duff Gordon) 전 코인베이스 국제정책 담당 부사장은이달 초 오픈AI의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정책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코인베이스는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코인베이스 측은 코인데스크에 "일부 직원이 오픈AI로 이직한 건 맞다"면서도 "이를 통상적인 인력 이동 이상의 의미로 해석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