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조정, 양자컴퓨터 공포 때문 아니다"…디리스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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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이 양자컴퓨터 위협이 아니라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 디리스킹 영향이라고 밝혔다.
  • 보고서는 비트코인양자컴퓨팅 관련 주식의 동반 하락이 AI 산업 변화에 따른 성장주 전반의 디리스킹과 거시적 투자 심리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이 여전히 분산 투자 포트폴리오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하며,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 이전에도 가격이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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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레이스케일 보고서 갈무리
사진=그레이스케일 보고서 갈무리

비트코인 가격 조정의 주요 원인이 양자컴퓨터 위협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하락은 기술 리스크보다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축소 흐름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다.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양자컴퓨터 발전에 따른 암호화 기술 위협보다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의 디리스킹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그레이스케일은 "양자컴퓨터가 암호화 보안에 장기적 위협이 될 수 있지만, 이번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주요 요인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수개월간 양자컴퓨팅 관련 상장사 주가가 비트코인과 동조화된 흐름을 보였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만약 양자컴퓨터 기술 진전이 비트코인 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면 관련 기업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또 "비트코인과 양자컴퓨팅 주식의 동반 하락은 AI 산업 변화에 따른 성장주 전반의 디리스킹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며 "이는 특정 기술 리스크보다 거시적 투자 심리 변화의 영향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비트코인은 여전히 분산 투자 포트폴리오 내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양자 내성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기 전에도 가격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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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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