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JP모건 분석팀은 미국 부채 확대와 달러 가치 하락 우려 속에 자금이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JP모건 분석팀은 3월 이란 갈등 이후 금 ETF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3개월 연속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고 밝혔다.
- 레이 달리오는 미국의 재정 적자가 법정화폐 가치 하락을 초래해 금과 같은 실물 자산이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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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부채가 39조달러를 넘어서며 재정 위기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한 투자 수요가 금에서 비트코인(BTC)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분석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이 금 대신 비트코인을 선택하는 '화폐 가치 하락 대비 거래(Debasement Trade)'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JP모건 분석팀은 "지난 3월 이란 갈등 이후 금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자금이 유출된 반면,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3개월 연속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자금 이동의 근거를 제시했다.
최근 미국의 국가부채는 사상 처음으로 39조달러(약 5경9000조원)을 넘어섰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미국의 국가부채는 39조167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는 달러 시스템의 위기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창립자 레이 달리오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미국은 수입보다 40%나 많은 돈을 지출하며 부채 규모가 수입의 6배에 달한다"며 "역사적으로 이러한 재정 적자는 법정화폐의 가치 하락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달리오는 "모든 법정화폐가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잃게 될 것"이라며 "이런 시기에는 금과 같은 실물 자산이 상승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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