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코스피, 장 초반 7800선 첫 돌파…매수 사이드카 발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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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첫 7800선을 돌파하고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각각 28만8000원, 189만8000원에 거래되는 등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 외국인이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약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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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뿜는 반도체…'28만전자' '190만닉스' 돌파

코스피가 7천을 돌파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2026.5.6. 김범준 기자
코스피가 7천을 돌파한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2026.5.6. 김범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11일 장중 사상 첫 7800선을 돌파하며 최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장 초반 급등세에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사상 최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9.63포인트(4.8%) 오른 7857.63을 기록 중이다. 3.7%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급등세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8.82포인트(5.10%) 상승한 1210.54이었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6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올 들어 매수 사이드카로는 8번째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이날 상승은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나타난 기술주 강세가 국내 증시에도 번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4%, 나스닥종합지수는 1.71%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같은 날 5.51% 올랐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617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도 771억원 매수우위다. 외국인 투자자는 7041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투톱'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 시각 현재 7.26%와 12.57% 오른 28만8000원과 18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90만원을 넘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급등세에 삼성전자우, SK스퀘어, 삼성물산, 삼성생명도 동반 오름세다.

코스닥지수는 1% 넘게 떨어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07% 내린 1194.7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28억원과 1306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개인만 2951억원 매수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5.7원 내린 1466.0원에 개장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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