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TD코웬은 샤프링크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달러를 재확인하고 전날 종가 대비 약 106%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 샤프링크가 약 87만3000ETH(약 20억달러)를 보유하고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디파이 확대로 인한 이더리움 수요 확대 수혜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 TD코웬은 연간 약 5900만달러 스테이킹 수익과 손익분기 이더리움 가격 883달러를 제시하며 현재 NAV 대비 0.8배 거래 할인율 정당화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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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 TD코웬(TD Cowen)이 이더리움(ETH) 재무 전략 기업 샤프링크(Sharplink)에 대해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시장 확대가 장기적으로 이더리움 수요 기반을 강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TD코웬은 샤프링크에 대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6달러를 재확인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 약 106%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TD코웬은 샤프링크가 최근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과 공동 운용 형태의 수익형 펀드를 출범한 점에 주목했다.
해당 펀드는 약 1억2500만달러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샤프링크는 이 가운데 약 1억달러를 출자할 예정이다. 운용 전략은 디파이(DeFi)와 유동성 공급 기반 수익 기회를 활용해 일반 스테이킹 수익률 이상의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TD코웬은 "현재 샤프링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약 0.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더리움 수요 확대와 자본 효율성 개선을 감안하면 할인율 정당화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샤프링크는 약 87만3000ETH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세 기준 약 20억달러 규모다.
시장에서는 최근 이더리움 생태계 내 실사용 기반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TD코웬은 이더리움 수요를 지지하는 핵심 요소로 △스테이블코인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탈중앙화금융(DeFi, 디파이) △AI 기반 에이전트 금융(agentic finance) 등을 제시했다.
특히 AI 에이전트 금융에 대해서는 "아직 시장이 충분히 평가하지 않은 장기 수요 요소"라고 설명했다.
샤프링크의 스테이킹 중심 수익 구조도 하방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다.
TD코웬 분석 기준 샤프링크는 연간 약 5900만달러 규모 스테이킹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고정비 부담은 약 2230만달러 수준으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현재 모델 기준 손익분기 이더리움 가격이 약 883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현재 이더리움 시세인 약 2300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한편 샤프링크는 원래 샤프링크 게이밍(SharpLink Gaming)이라는 사명으로 운영됐으며 지난해 중반 컨센시스(ConsenSys) 지원 아래 이더리움 재무 전략 기업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 루빈(Joe Lubin)이 의장을 맡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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