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두 번째 토큰화 MMF 출시 추진…이더리움 기반 디지털 펀드 확대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 자산운용이 두 번째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JLTXX 출시를 위해 SEC에 서류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 해당 상품은 미국 국채환매조건부채권(Repo)을 기반 자산으로 하고,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으로 펀드 지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상품은 지니어스법(GENIUS Act) 체계에 맞춰 설계됐으며, 월가 금융사들이 스테이블코인토큰화 금융 시장 확대에 대응해 관련 상품 출시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Tang Yan Song/셔터스톡
사진=Tang Yan Song/셔터스톡

JP모건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사업 확대를 위해 두 번째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 출시를 추진한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 자산운용 부문은 'JP모건 온체인 유동성 토큰 머니마켓펀드(JPMorgan OnChain Liquidity-Token Money Market Fund·티커 JLTXX)' 출시를 위한 서류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해당 상품은 미국 국채와 환매조건부채권(Repo)을 기반 자산으로 운용하며, 펀드 지분을 이더리움(ETH)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발행하는 구조다.

투자자들은 해당 토큰을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거나 투자자 간 이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내 담보 자산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거래 정산 시간도 기존 펀드 대비 크게 단축돼 수분 내 처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통과된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 '지니어스법(GENIUS Act)' 체계에 맞춰 설계됐다. 시장에서는 최근 월가 금융사들이 스테이블코인 및 토큰화 금융 시장 확대에 대응해 관련 상품 출시를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블랙록 역시 지난주 스테이블코인 투자자를 겨냥한 토큰화 MMF 2종 관련 서류를 제출한 바 있다.

JP모건은 이미 자체 토큰화 플랫폼 '키넥시스 디지털 에셋(Kinexys Digital Assets)' 기반 첫 번째 토큰화 MMF인 '마이 온체인 넷일드 펀드(My OnChain Net Yield Fund·MONY)'를 출시한 상태다.

한편 rwa.xyz에 따르면 토큰화 자산 시장 규모는 2025년 초 이후 400% 이상 증가해 현재 약 320억달러 수준까지 확대됐다.

#토큰증권
#이더리움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bottom articleshot_people_entry_banner in news detail mobile bottom articles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