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자산운용사의 비트코인 선물 ETF가 2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BTF'라는 이름으로 거래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로셰어 비트코인 선물 ETF 'BITO'가 상장한 이후 두번째 비트코인 선물 ETF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6만7000달러선에 근접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BITO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후 3일 만에 순자산 12억 달러를 돌파했다. 마켓인사이더는 "발키리의 'BTF'는 프로셰어의 'BITO'와 10억 달러 돌파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반에크의 비트코인 선물 ETF는 오는 25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전망이다. 이로써 10월 출시 예정이었던 비트코인 ETF는 모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을 받고 거래를 개시하게 됐다.
이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프로셰어 비트코인 선물 ETF 'BITO'가 상장한 이후 두번째 비트코인 선물 ETF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6만7000달러선에 근접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BITO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후 3일 만에 순자산 12억 달러를 돌파했다. 마켓인사이더는 "발키리의 'BTF'는 프로셰어의 'BITO'와 10억 달러 돌파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반에크의 비트코인 선물 ETF는 오는 25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전망이다. 이로써 10월 출시 예정이었던 비트코인 ETF는 모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을 받고 거래를 개시하게 됐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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