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금융 플랫폼 앰버그룹(AmberGroup)이 기후 기술 회사인 모스어스(MossEarth)와 손을 잡고 200만 달러 규모의 탄소 배출권을 구입했다.
2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에 따르면 앰버그룹은 탄소 배출권 토큰 'MCO2'를 구입해 28만 건이 넘는 비트코인 거래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을 상쇄했다. 이 토큰은 개당 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방지를 인증하는 탄소 크레딧으로, 인증을 통해 아마존 보존 프로젝트에 자금이 투여된다.
앰버그룹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마이클 우는 "기후변화는 우리 시대의 중심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탄소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에 따르면 앰버그룹은 탄소 배출권 토큰 'MCO2'를 구입해 28만 건이 넘는 비트코인 거래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을 상쇄했다. 이 토큰은 개당 1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방지를 인증하는 탄소 크레딧으로, 인증을 통해 아마존 보존 프로젝트에 자금이 투여된다.
앰버그룹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마이클 우는 "기후변화는 우리 시대의 중심 문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탄소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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