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7만달러선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일부 밈코인과 알트코인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감소와 주요 거래소 펀딩비의 음(-)의 영역 지속으로 숏 포지션 우위와 대규모 디레버리징 국면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주요 대형 자산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단기 자금이 밈코인과 테마형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는 방어적 순환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7만달러선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밈코인을 중심으로 일부 알트코인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하루 동안 큰 변동 없이 6만8000달러대에서 움직였다. 반면 주요 알트코인을 묶은 코인데스크20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이더리움(ETH)은 하락했지만, 밈코인 섹터는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코인데스크 밈코인 지수는 1% 이상 상승했으며, 피핀(PIPPIN) 등 일부 종목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관련 토큰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월드코인(WLD)과 버추얼스(VIRTUALS) 등 일부 종목이 상승했지만,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상태다.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주 급락 이후 '극도의 공포'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대규모 디레버리징 국면을 시사했다. 주요 거래소의 펀딩비는 큰 폭의 음(-)의 영역에 머물며, 숏 포지션 우위가 강화된 모습이다. 옵션 시장에서는 단기 방어 심리가 다소 완화되는 조짐이 나타났지만, 기관 투자자의 적극적인 위험 선호 회복 신호는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주요 대형 자산이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단기 자금이 밈코인과 일부 테마형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는 방어적 순환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