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의원들이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게리 겐슬러 위원장에게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명확성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톰 엠머, 워렌 데이비슨, 테드 버드, 앤서니 곤잘레스, 트레이 홀링스워스 등 5명의 의원들은 이번 서한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과 관련 상품들에 대한 SEC의 해석을 명확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톰 엠머 의원은 "대다수 가상자산이 모두 증권이라고 하는 SEC 위원장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1월 19일까지 겐슬러 위원장의 서한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사진=K.unshu/Shutterstock.com>
2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톰 엠머, 워렌 데이비슨, 테드 버드, 앤서니 곤잘레스, 트레이 홀링스워스 등 5명의 의원들은 이번 서한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등 가상자산과 관련 상품들에 대한 SEC의 해석을 명확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톰 엠머 의원은 "대다수 가상자산이 모두 증권이라고 하는 SEC 위원장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1월 19일까지 겐슬러 위원장의 서한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사진=K.unshu/Shutterstock.com>
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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