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전날 6만910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7일 만의 최저치인 6만3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수십만 명의 포지션이 청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총 17만4000명이 넘는 거래자들로부터 약 7억600만 달러에 달하는 선물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77%는 롱포지션이었다.
바이낸스, OKEx, FTX 등 거래소의 물량이 전체 청산 규모의 85%를 차지했다.
한편 글라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최고치인 26억8000달러에서 24억8000달러까지 줄어 든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총 17만4000명이 넘는 거래자들로부터 약 7억600만 달러에 달하는 선물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77%는 롱포지션이었다.
바이낸스, OKEx, FTX 등 거래소의 물량이 전체 청산 규모의 85%를 차지했다.
한편 글라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최고치인 26억8000달러에서 24억8000달러까지 줄어 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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