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상자산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액체 냉각(Liquid Cooling) 기술을 결합한 신형 채굴기 '앤트마이너 S19 프로+ Hy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채굴기 모델의 해시레이트는 약 198 TH/s로, 섭씨 35도 기준 전력 효율은 약 21.5 J/TH다. 이는 바로 전 모델인 앤트마이너 S19 XP의 해시레이트보다 약 41% 증가한 수치로 알려졌다.
한편 비트메인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조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해당 채굴기 모델의 해시레이트는 약 198 TH/s로, 섭씨 35도 기준 전력 효율은 약 21.5 J/TH다. 이는 바로 전 모델인 앤트마이너 S19 XP의 해시레이트보다 약 41% 증가한 수치로 알려졌다.
한편 비트메인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3조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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