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자산운용사 해시덱스(Hashdex)가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투자를 위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유니스왑(UNI), 에이브(AAVE), 컴파운드(COMP), 메이커(MKR) 등을 포함하는 지수인 CF 디파이 모디파이드 컴포지트 인덱스(CF DeFi Modified Composite Index)를 반영할 예정이다.
매체는 "해당 ETF는 자금의 70%를 디파이 프로토콜, 15%는 스마트 컨트렉트 플랫폼에 할당한다"며 "오는 2월 브라질 증권거래소 B3에 상장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르셀로 삼파이오(Marcelo Sampaio) 해시덱스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디파이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의 핀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하다"며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유망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유니스왑(UNI), 에이브(AAVE), 컴파운드(COMP), 메이커(MKR) 등을 포함하는 지수인 CF 디파이 모디파이드 컴포지트 인덱스(CF DeFi Modified Composite Index)를 반영할 예정이다.
매체는 "해당 ETF는 자금의 70%를 디파이 프로토콜, 15%는 스마트 컨트렉트 플랫폼에 할당한다"며 "오는 2월 브라질 증권거래소 B3에 상장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르셀로 삼파이오(Marcelo Sampaio) 해시덱스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해 "디파이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의 핀테크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하다"며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매우 유망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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